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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를 부르는 주식시장 지난 1년 동안 주식시장은 과도하게 오른 폭을 반납하며 완만하게 기간조정을 띄고 있었다. 하지만 유독 6월 9일 이후부터 급격한 하락을 보여주고 있다. 하루에 지수가 1~2% 많게는 3% 이상 하락했다. 개별 종목들은 보통 지수의 2배 가까이 추종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개별종목들은 하루에 4~6% 이상 하락했다고 생각된다. 포트폴리오에서 건설주와 금융주 비중을 크게 담고 있었다. 하지만 하락장에서 선방하던 건설주와 금융주 또한 지수와 함께 여러 악재가 겹쳐 크게 하락하였다.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우려, 금리인상을 바탕으로 여러 악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기존에 공매도 교육을 받아 카카오와 네이버, 두산퓨얼셀에 대주 매도를 하여 수익률을 지킬 수 있었는데, 6월 선물옵션만기일 이후 시장이 상승할 .. 2022. 6. 23.
주식시장의 하락의 원인은 테이퍼링? 미국의 연방준비은행에서 시중에 계속해서 풀고 있는 자금을 이제 멈춘다는 테이퍼링 착수 시사로 인해 시장이 파란불로 마감되었다. 테이퍼링은 시장 하락의 변명일 뿐 그전부터 연일 코스피가 하락하고 있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테이퍼링은 미국의 경제가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자금의 공급을 끊는 것이며, 경제가 좋아진다는 의미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테이퍼링으로 인한 하락과 상승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생각된다. 테이퍼링을 떠나 주식계좌에 파란불이 잔뜩 들어왔다. 단타를 칠려고 매수를 했다면 손절을 쳤겠지만 종목마다 매수 의미가 있었기 때문에 모두 담아가기로 결정했다. 단, 매수의 의미가 사라지면 매도! 기계적으로 매수를 하기 위해 자동매매를 걸어놨었는데 생각보다 큰 하락으로 생각했던 것보..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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